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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해대는/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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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한 미드 니키타 어릴적 보았던 니나.니키타 를 리메이크해서 만든 드라마인데, 요새 잘나가주신다는 매기큐가 주인공이라길래.. 재미가 있다길래 보기 시작 그런데, 24시처럼 분명 진지하게 흘러가는데, 허술하기 짝이 없다-_- 아테나 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허술함.. 번노티스처럼 유쾌함도 없으면서 허술하기까지 하니... 왜 보나 싶다가도, 매기큐님의 섹시 보이스와 쩌는 몸매 그리고 한등빨해주시는 오웬과의 관계가 기대되고, 저스틴 팀버레이크 + 톰행크스 정도로 보이는 남주 마이클의 슬쩍 찌질함이 12편까지 보게 만든다. 라이투미나 얼릉 시작했음 좋겠네 얼쑤얼쑤
서바이벌 프로 중독. 위대한 탄생, 나는 가수다, 그리고 오페라 스타 까지.. 중독이다 위대한 탄생의 멘토들 보는 재미, 나는 가수다의 멋진 무대를 보는 재미. 오페라 스타의 임정희 보는 재미... 나는 가수다는 둘째치고, 위탄이나 오스타는 실시간으로 보며 참여도 좀 하고 해야 제맛일텐데, 시간대도 안맞는데 더군다나 집엔 케이블은 안나오고...ㅠㅠ 나도 당신들에게 백원이든 이백원이든 투표권을 행사하고 싶소!!!
구미호, 94년 고소영과 정우성 고소영 정우성 환상의 조합이 처음 만난.. 구미호. 영화는 아주 허접접 하였으나, 최강 비쥬얼 조합, 지금으로 따지면 얼마전 강동원과 이나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쯤 되는 조합. 한창 20대의 미모를 꽃피우던 고소영과 다른 배우들과 는 뭔가 다른 느낌있는 꽃미남 정우성. 이 후 비트에서 절정에 이르러줬는데....... 16년전 영화라 촌스러운 느낌 가득하지만.. 잊을수 없는 영화다.. 그리고 영화 OST에 좋은 노래가 많아서 아주 열심히 들었었는데, 지금은 구할수가 ㅠㅠ 다시 보다보니 귀에 익은 음악이 있어 오디오 캡쳐~! 분명 작곡가가 방 뭐시기였는데, 방시혁씨 같기도 한데, 가물가물해...... 제목은 돌아와, 이 음원의 주인을 찾습니다~!! 결혼할거면 둘이 하지 왠 장동건이냐 -_-
이렇게 선명한 무지개, 얼마만인지.. 요즘 날이 워낙에 귀신같다보니... 비오다 개이고 해가 나고.. 그러다가 무지개가 떴다............ 떡하니 내 눈앞에! 이게 얼마만의 무지개인가 ㅎㅎㅎㅎ
Lie to me 에서 The L Word를 만나다 ㅋㅋ 라이투미. 요즘 보는 미드인데.. 이래저래 보다보니 벌써 시즌1을 다 봤다.. 주인공 아저씨.. 생긴것부터 하는짓 모두 괴팍 그 자체.. 칼 라이트먼 아저씨.. 딸하나 둔 이혼남인데.. 아저씨 생긴거에 비해 아주 이쁜딸이 있다.. 노메컵의 16세 소녀로 나오지만.. 실제나이 20살 -ㅅ-;; 동안페이스에 애가 하도 작아서 어린역할이 딱이다.. (시즌3쯤 되면 얘도 갑자기 성인티를 내며 나오겠지...) 여튼 이런 이쁜 딸이 있길래 의외 하고 있었는데........ 10화에 등장한 칼 라이트먼 아저씨의 이혼한 부인 등장에 기암을.................꺄--------- 엘워드의 벳사마 등장 -ㅅ- 어쩐지..이쁜딸은 그냥 나온게 아니었따는거... 제니퍼 빌즈 여사께서 칼 라이트먼 아저씨의 전처 조이 란..
번 노티스 (Burn Notice)의 진정한 매력, 피오나 총쏘기, 폭탄 터뜨리기를 너무 좋아하고, 옛 남자친구 마이클을 너무 좋아하는.. 피오나, 그녀가 낯이 익었나.. 알고보니 이 사람. 가브리앨 앤워 다른 매력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그녀.. 우리 알 선생님 저때 정말 ㅎㄷㄷ 했었지 여인의 향기 의 백미였던... Por Una Cabeza 탱고장면.. 이음악 어찌나 중독성이 강한지.. 라디오에서 나오는걸 듣고서.. 제목까지 단박에 외버린... 트루라이즈에서의 오마쥬 마저.. ㅎㅎ 글고보니.. 제이미 리 커티스 아줌마는 뭐하시나.. 한때 최고 코믹 캐릭이었는데 말이지
브리트니 여섯에 비욘세 다섯 티비를 보니 브릿을 그대로 옮겨놓은 아이들 여섯이 나온다 티아라, 너때문에 미쳐 의 컨셉, 그리고 노래 브리트니가 절로 생각난다. 그리고 오늘, 또 티비를 보니, 이번엔 비욘세가 다섯이 나온다. 컨셉은 비욘세 다섯인데.. 음악은 또 샤키라삘.... 티비볼 맛 나네
우리도 적벽대전 CG 쯤은 가능한거구나!! 추노 메이킹 필름 우리나라도 적벽대전에서 나왔던 그런 CG 가능한거였군, 전우치 CG 보면서 아직 힘든가 헀었는데.. 알게 모르게 추노 CG 엄청났었구나 곽정환 감독, 한성별곡 이후로 또 이렇게 흔드는군... 제발 산으로 가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