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해대는/보고나서

박진표 감독 이럼 곤란해..

리얼리티바이츠 2009. 9. 29. 01:51
내사랑 내곁에

이런 걸출한 신파형 제목을 걸고..

김명민 강마에를 앞에 세우고.......

화려하게 시작하더니..이꼴이 뭐람..


사랑 같지 않은 사랑을 사랑이라 우기는것부터 마음에 안들더니..

가면 갈수록 영화가 가관이다..


죽는장면 -> 자동눈물

의 몸인 덕분에 눈물 좀 흘려주긴 했지만..

이런 식은 별로..


김명민 본좌께서 영화 선택에 미쓰를 범하고 계신데..

얼른 허진호 감독같은 분 만나 제대로 멜로 한번 보여주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