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해대는
음란서생
리얼리티바이츠
2006. 3. 1. 18:18
과연, 얼마나 음란한가?
나름 기대작이었다.
이전부터 이러저러한 말들이 많아..
특히, 왕의 남자 개봉 후 다시 시작된 사극? 열풍.
전통적이지 않지만 조금 각색된 캐릭터들이 완전 인기를 끌고 있고,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어떤건지를 지대로 보여주는 의상, 무대 등이..
제대로 눈요기꺼리다.. 지금은 '궁'이란 드라마에서도 한몫한다지..
여튼, 개봉하고 맘먹고 보러 간 영화~
역시 이 영화도 아무것도 모른다.
포스터에서 본 글귀들..그게 다다.
단 하나 아는 건 한석규가 야한 책 쓰는 사람이란 것 뿐.
김민정은 요부, 정부 쯤 되는것일테고..라 상상만.
이범수는 글쎄....
시작부터 반 정도 지날때까지 배꼽을 잡게한다.
우하하하..하며 막 웃어대고..
점박이 아저씨 연기는 최고인듯 ㅎㅎㅎ
이전에 맡았던 역들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시대극이란 설정에 들어가고 보니 여간 웃긴게 아니다..
한석규도 소심쟁이 서생에 잘 어울린다...
김민정도 아주 좋다. 수줍은 듯한 얼굴을 보이다가도..
슬쩍슬쩍 속살을 내비치며 요부의 모습을 ..
사실 걱정했었다..
한석규와 김민정이 안고 있을때 부녀 지간으로 보일까봐-_-;;
다행히 그렇진 않았고 ㅎㅎ
영화 내도록 웃기지는 않았지만, 꽤나 사람을 웃겨주고..
온국민이 질려할만한 갑자기 등장하는 감동 멜로가 쪼끔씩 비쳐지긴 하나,
갑자기 불쑥 찾아오는건 아니다.
고문따위는 좀 덜보여줬으면 하는 혼자만의 바램도 있었고...
무대랑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는데..
많이 느껴지는 바는 없었다.. 코미디라 그런가..
영화를 좀 흘려보낸 부분도 없잖아 있었는듯..
스캔들이랑 비교 많이 되는데....
시대극이란 설정 빼곤 비교할 게 없는듯.
아, 그러고보니 이 영화는 음악도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_-;
음악이 별로였던건가 이 또한 내가 놓친건가...
아..이것참, 다시봐야 하나-_-;;;;
나름 기대작이었다.
이전부터 이러저러한 말들이 많아..
특히, 왕의 남자 개봉 후 다시 시작된 사극? 열풍.
전통적이지 않지만 조금 각색된 캐릭터들이 완전 인기를 끌고 있고,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어떤건지를 지대로 보여주는 의상, 무대 등이..
제대로 눈요기꺼리다.. 지금은 '궁'이란 드라마에서도 한몫한다지..
여튼, 개봉하고 맘먹고 보러 간 영화~
역시 이 영화도 아무것도 모른다.
포스터에서 본 글귀들..그게 다다.
단 하나 아는 건 한석규가 야한 책 쓰는 사람이란 것 뿐.
김민정은 요부, 정부 쯤 되는것일테고..라 상상만.
이범수는 글쎄....
시작부터 반 정도 지날때까지 배꼽을 잡게한다.
우하하하..하며 막 웃어대고..
점박이 아저씨 연기는 최고인듯 ㅎㅎㅎ
이전에 맡았던 역들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시대극이란 설정에 들어가고 보니 여간 웃긴게 아니다..
한석규도 소심쟁이 서생에 잘 어울린다...
김민정도 아주 좋다. 수줍은 듯한 얼굴을 보이다가도..
슬쩍슬쩍 속살을 내비치며 요부의 모습을 ..
사실 걱정했었다..
한석규와 김민정이 안고 있을때 부녀 지간으로 보일까봐-_-;;
다행히 그렇진 않았고 ㅎㅎ
영화 내도록 웃기지는 않았지만, 꽤나 사람을 웃겨주고..
온국민이 질려할만한 갑자기 등장하는 감동 멜로가 쪼끔씩 비쳐지긴 하나,
갑자기 불쑥 찾아오는건 아니다.
고문따위는 좀 덜보여줬으면 하는 혼자만의 바램도 있었고...
무대랑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는데..
많이 느껴지는 바는 없었다.. 코미디라 그런가..
영화를 좀 흘려보낸 부분도 없잖아 있었는듯..
스캔들이랑 비교 많이 되는데....
시대극이란 설정 빼곤 비교할 게 없는듯.
아, 그러고보니 이 영화는 음악도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_-;
음악이 별로였던건가 이 또한 내가 놓친건가...
아..이것참, 다시봐야 하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