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음악회 삘 나게 흰 의자 늘어두면
순서대로 남녀노소 차곡차곡 앉아 경청하는 분위기를 기대하며 갔건만...
-_ ㅡ;
중고딩들의 위협적인 압박에 깔려 뒈질뻔 ;;
IVY의 남학생 팬들의 위력은 20-30이 모여 200-300의 힘을 보일 만큼 실로 대단...
사진은 많으나..
깔려 뒈질뻔한 덧정없음으로 인해 쳐다보기도 싫음 ;;
사실... IVY팬 말고는 팬이랄게 없는 분위기여서..
IVY가 빠이빠이 하고 나니 조용/한적.. 민망한 분위기까지 연출되더라
의도와 용기는 가상하다만.. 노래 연습 더 하고 나타나야 할 박정아 양과
몸매 백프로 안경 간지 이백프로 의 서인영 양 래퍼
그리고 열심히 줄곧 섹시하게 춤추는데 호응도 빵프로였던 서인영 양
차라리 셋이서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 를 부르지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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