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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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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의 도시, 리시케시 두번째로 들른 도시 였던 곳, 리시케시 힌두교 수행자들.. 을 만나보고 싶어 선택한 도시. 바라나시에 가서 직접적으로 체험해볼 수도 있었겠으나 -_- 이때가 6월 초중순.. 이때 아마 바라나시 같은 곳에 갔으면 나는 지금 이곳에 있지 못할것이야 -_- (델리, 리시케시가 45도 안팎이었는데, 더 덥다니..50도는 족히..) 그때 잡았던 숙소는 그린호텔(?) 확실치는 않다. 여튼 그곳은 여행중 겪었던 곳들 중 worst 에 든다. 여행중 아프기 시작한 친구와.. 덩달아 배앓이를 시작해 버린 나. 건강하다고 생각했으니 탈리의 향신료에 아마 탈이 난게 아닐까.. 끊어질 듯한 허리를 부여잡고 하루를 보내고.. 여튼, 수행자들을 몸소 만나보러 나가다.... 수행자들의 모습.. 뿌자를 행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성스러..
여행의 시작, 델리. 여행의 시작, 델리.. 모든것들이 모든 사람들이 모여드는 그곳에서 나의 여행도 시작되었다. 인도갈때 동방항공 타고간 사람 있음 나와보라고 해-_- 여튼 나는 우연찮게 중국 항공사인 동방항공을 타고, 중국을 경유하여 인도로 들어갔다... 덕분에 도착시간이 놀라운 새벽시간 -_-; 젠장 여튼, 중국 찍고 들어간 인도의 델리 공항. 들어가자 마자 느껴지는 알까리한 마살라 향 이곳이 인도구나 싶었다.... 같이 여행할 친구가 공항에 픽업 나왔는데.. 공항 출입을 하려면 돈을 줘야 한다고 해서 안들어오고 공항 문 앞에서 내 이름을 외치고 있다 이렇게 시작된 여행.. 자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볼까.............? 내가 가본 곳들중 가장 많은 릭샤꾼들이 자리잡은 곳 델리 일없는 릭샤왈라들 부터 해서 더 할일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