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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해대는/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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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네 아름다운 캐리 캐리. 어울리지 않게 이름이 캐리 그러고보니 워리 메리 캐피 해리 등등...개이름으로 많이들 짓는듯. 뭐 여튼, 막둥이 집에 상주하는.. 아버지께서 진도라고 믿고 어릴때 데려오셨따는데 크고보니 저지경? ㅋㅋ 깜찍귀염한 늘 웃는 개 캐리다
메롱할줄 아는 우리 코난 두달이 다되어 가는 우리 코난이 분양가는날, 보내기전에 사진 쫌 찍어둬야지 싶어.. 카메라를 들이대니..이렇게 이쁘게 메롱을 ㅠ_ ㅠ 이런 코난이를 안고 함안까지 가서 두고 오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라.. ㅡ_ㅡ;; 언니 우리 코난이 잘 키워 줘야해요
초롱이 첫 새끼들 ㅋㅋ 이제 두마리다 눈을 뜨고~ 아침저녁으로 10g씩 꼬박 꼬박 찌고 있고.. 얼마나 귀여운지 지방선거날 태어난 우리 아가들 무럭무럭 쑥쑥 자라라
그분을 기다리며 6년인가 7년인가 한참이 흐르고 다시 만나는 그분을 기다리며.. 길가에 있는 꽃을 찍다 14년이 흘렀지만 그분은 여전히 분홍같은 보라색빛이었다
무유의 매력.. 5월의 첫 장작가마 불때기가 끝나고.. 예쁘게 나온 무유 잔들.. 에스프레소 잔과 나눔잔이 색깔이 아주 곱게 나온놈도 있고.. 오바스런 놈들도 있고 ㅎㅎ
우리 강아지 자는 방식 ㅋㅋㅋ 이럴때 완전 귀여움 잠꼬대 실실 하고, 몸부림 치고,, 하품하고.... 귀여운 내새기 ㅋㅋ
대구애견박람회에서 만난... 말을 사랑하던 개
극과 극을 달리는 우리 강아지들 한 놈은 너무 안먹어 비썩 마르고 크지도 않고.. 한 놈은 너무 먹어 너무 커대고.........................-ㅅ- 한 놈은 대 놓고 당당하고 한 놈은 무작정 불쌍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