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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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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 예상 경비 대구-인천공항 리무진 34,100원 04:10 04:50 05:20 05:50 06:20 06:40 07:00(경유) 인천-대구 리무진 34,100원 인천-범물 리무진 35,400원 구미 동대구(우등) 10C 동대구고속터미널 17:40 27 [예약하기] 구미 동대구(우등) 10C 동대구고속터미널 18:10 25 [예약하기] 구미 동대구(송도) 10C 동대구고속터미널 18:40 27 [예약하기] 구미 동대구(우등) 10C 동대구고속터미널 19:10 27 [예약하기] 경산 동대구(우등) (범물까지可) 10C 동대구고속터미널 19:40 27 [예약하기] 소요시간 4시간 40분 369.8Km 인천-청도 왕복 337,300원 NO 출발도시 도착도시 항공편 Flight NO 출발일 도착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비행시간..
영덕대게를 맛보러 강구항으로 대게철 가기전에 시간을 내어 강구항으로 갔다 팔공산 IC에서 새로난 길로 포항까지 달리면 1시간이 안걸리니... 강구항도 먼 곳이 아니다 금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 조용하게 한적하게 즐기고 먹고.. 다 까서 손질해주는데도 2마리가 벅차다.. 역시 대게는 힘든 종목 -_- 잠시 문어사러 들른 마을에서... 바다 냄새도 좀 맡고.. 카메라에 왠 똥이 이래 많노 ;; 불쌍한 내 캄 사진찍을때는 오일시장을 기름시장으로 봤더랬따... 찍어와서 보니 오일장이다..ㅡ_ㅡ;; 장사 5일 시장 이라든가.. 5일장 이라든가..그래놨음 좀 더 보기 좋았을텐데 ㅡㅡ;; 신선한 해산물을 좀 먹어줘야한다 멍게 맛도 제대로고.. 해삼에 비해 두배나 비싼 홍삼..맛도 제대로다... 아, 또 땡겨 10만원짜리 박달대게.. 맛이 죽..
추노 촬영장 중 사찰 신륵사를 찾아가보자 추노 촬영한 장소로 유명해져버린 신륵사(神勒寺) 신륵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변에 있다는 점이 색다르다. 남한강 상류인 여강(驪江)을 품은 나즈막한 봉미산(鳳尾山) 남쪽 기슭에 위치해 있어 풍광이 뛰어나다. 특히 추노에 등장한 아슬아슬한 절벽 위의 6각형 정자 강월헌(江月軒)에서 내려다본 남한강변의 경치가 일품이다. 달이 꽉 차면 은은한 달빛에 물든 강과 은빛 백사장이 한폭의 그림같다. 강월헌은 예전엔 신륵사의 삼층석탑 옆에 있었지만, 지난 1972년 풍수해를 입은 뒤 2년만에 다시 지어졌다고 한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전각인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지었다고 전해진다. 조선 성종3년엔 세종대왕의 원찰(願刹, 죽은 이의 명복을 빌던 법당)이 됐다. 이어 1376년엔 나옹스님이 입적했다. 빼어..
대구 애견 박람회 ( 애완용품 박람회 ) 공짜 초대권이 생긴김에 혹시나 초롱이 선물 구할 수 있나 싶어 들러봤다 이래저래 샘플같은것도 받을수 있는듯했으나 구찮아서 줄서지도 않고 그냥 쉭쉭 패쓰패쓰 하다가, 집에서 키우는 것과 같은 열대어가 있길래 구경.......! 수족관 파는집에서 물고기를 그냥 준단다 ( 아무나 그냥 주는게 아니라 구경 열심히 하니까 선물로 ㅋㅋㅋㅋㅋ ) 여튼, 재쑤~ 좋게 13마리 내눈에 이쁜 놈들로 골라받고, 기분좋게 관람... 개,고냥이 키우는 사람들에겐 아주 좋은 곳인듯... 선물도 많고 이벤트도 있고.. 이런저런 동물들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놀러 나와도 좋겠더라.. 그러나 물고기 용품은 수족관 밖에 없더라 ㅡ_ㅡ
부산 차공예 박람회 다녀오다.. 여러 도자기부스들을 구경하고.. 요즘.. 도자기 터뜨리는게 유행인득....
대구올레2코스-불로고분군에서 측백수림가는 길.. 세상에, 공방앞으로 나 있는 길이.. 대구 올레길 2코스라네.. 도동정미소 뒤가 바로 옛날공방터.. 성불사 옆이 현재 우리 공방터. 대구올레2코스-불로고분군에서 측백수림가는 길 현재 올레표시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리본으로 표시하기가 힘든 길이라 아래의 설명을 잘 읽고 메모하는 것을 권합니다. 걷다가 길을 못찾으시면 언제든지 올레지기에게 전화해주세요 ( 011-9590-9672 ) ★ 대구올레 2코스를 걷기전에 알아두세요^^ 2코스 걷기좋은계절 : 봄과가을(5,6월/9,10,11월) 꽃과 억새가 아름다운 때 불로전통시장 5일장 : 5,10일 (고분군에서 측백수림으로 갈때 간식을 살 수 있어요) 대중교통 이용 할 때 : 아양교역에서 101, 101-1, 401, 급행1, 팔공1번 버스 불로천주교회 앞 하..
후다닥 다녀온 소 매물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던 소매물도. 이제 다시 남해엔 발길 들여 놓지 않으리..라 맘먹게 된 날. 몇해전 남해를 들렀을때 정은임 아나운서께서 돌아가시고, 작년 남해를 방문했을땐 박경리 선생께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올해 방문했을때..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돌아가셨다... 이건 무슨 조화.. 여튼, 아름다운 남해는 이제 무서워 당분간 바이바이~~ 새벽 2시 대구출발, 도착한 선착장에서.. 시간이 남아 잠시 먹거리도 살 겸 시장에 들렀다.. 새벽 6시? 한산하지만 북적거렸던 시작 뒷골목.. 쌀이랑 김치랑 맛있던 보리빵.. 기분좋게 사서 나갔는데.. 14300원짜리 소매물도 배표.. 배는 조낸 쪼마난 -_- 엔젤3호 옆에있던 큰배가 좀 부러웠다.. 반이상이 삼십인 우리팀.. 가죽쪼리에 하이힐 신어준 분들 일정..
비오는날 창경궁 원래는 중앙박물관을 갈려고 했는데, 월요일엔 논다 -_- 아프리카전시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문열린 관람가능한 공간은 정말 한손가락안에 꼽을 정도.. 그 중 하나인 창경궁으로 고고- 누구 있을까 하고 갔는데 의외로 관람객이 좀 있다- 돈내고 들어오는 홍화문을 지나고 나오는, 옥천교 다리와 명정문. 저멀리 명정전이 보인다. 홍화문에서 왕한테 까지 가는데 이리 가까워서야.. -ㅅ- 국회의사당같은 곳. 명정전이다. 정구품 부터 정일품까지.. 명정전.. 용상이 이렇게 빈약해서야... 드라마에 나오는 용상들은 정말 다 삐까뻔쩍하드만...ㅠㅠ 명정전에서 뒤로 가는길 . 통로또한 너무 이쁘다. 숭문당, 현판은 영조왕이 썼다고 한다. 이 반양문을 통해 내전으로 쓩- 통로, 길이 너무 이쁘다..아름다운 우리 건축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