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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해대는/보고나서

박진표 감독 이럼 곤란해..

내사랑 내곁에

이런 걸출한 신파형 제목을 걸고..

김명민 강마에를 앞에 세우고.......

화려하게 시작하더니..이꼴이 뭐람..


사랑 같지 않은 사랑을 사랑이라 우기는것부터 마음에 안들더니..

가면 갈수록 영화가 가관이다..


죽는장면 -> 자동눈물

의 몸인 덕분에 눈물 좀 흘려주긴 했지만..

이런 식은 별로..


김명민 본좌께서 영화 선택에 미쓰를 범하고 계신데..

얼른 허진호 감독같은 분 만나 제대로 멜로 한번 보여주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