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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해대는/사진으로

그분을 기다리며


6년인가 7년인가

한참이 흐르고 다시 만나는 그분을 기다리며..

길가에 있는 꽃을 찍다

14년이 흘렀지만 그분은 여전히 분홍같은 보라색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