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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듬떠듬/그저

운없는사람

내가 운없는 사람인지 아님 내가 선택한 종목이 운이 없는겐지

정식으로 일한 직장이든 알바로 거쳐간 직장이든

왜이리 문닫고 폐업하고 성업하던 곳이 시들해 지게 되는건지


덩달아 일할 기운조차 나질 않고

발을 더 깊숙히 집어넣어 같이 살아보자 발버둥치는게 내가 선택할 길인지

발끝에 기운이 느껴질때 쏙 빼버리고 닦아서 새길을 찾는게 선택할 길인지

짧지 않은 인생에 작은 고민을 자주 담고 살려니




답답하다

정말 결론은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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