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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듬떠듬/그저

노을지는

 
따뜻하게 두손잡고 걸어가는 중년 부부

못에서 악어가 나온다고 구라치는 엄마말을 철떡같이 믿는 꼬마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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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지는 수성못에서 ..

자전거를 페달을 밟고,

책장도 넘겨가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시끌벅적한 시장통에서 혼자서 먹는 칼국수까지


저만큼은 아니더라도..

혼자서도 따뜻해 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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