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시작부터 맡아온 W의 진행자 최윤영.
어떻게 된 일인지..
처음 데뷔부터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들을 줄창 맡아온 사람..
덕분에 이래저래 많이 봐온 아나운서이기에..
그사람의 능력보다는 친근함이 있기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
햇수로 4년째 진행을 해 오던 프로그램을 하차하는 게 아쉬웠는지
마지막 방송을 하던 12월 19일에는..눈물을 글썽거리며 프로그램을 마친다
이래저래 일이 있어도 구해서 보려고 욕심내는 프로라 다음진행자가 궁금하여 찾아봤더니
주말 뉴스를 책임지던 손정은 씨란다...
주말 뉴스도 잘 본적없고 하기에 다음주 방송이 더 기대가 되는구나..
손정은의 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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