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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영덕대게를 맛보러 강구항으로


대게철 가기전에 시간을 내어 강구항으로 갔다

팔공산 IC에서 새로난 길로 포항까지 달리면 1시간이 안걸리니...

강구항도 먼 곳이 아니다

금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 조용하게 한적하게 즐기고 먹고..

다 까서 손질해주는데도 2마리가 벅차다.. 역시 대게는 힘든 종목 -_-



잠시 문어사러 들른 마을에서...

바다 냄새도 좀 맡고..


카메라에 왠 똥이 이래 많노 ;; 불쌍한 내 캄


사진찍을때는 오일시장을 기름시장으로 봤더랬따...

찍어와서 보니 오일장이다..ㅡ_ㅡ;;

장사 5일 시장 이라든가.. 5일장 이라든가..그래놨음 좀 더 보기 좋았을텐데 ㅡㅡ;;




신선한 해산물을 좀 먹어줘야한다
멍게 맛도 제대로고..
해삼에 비해 두배나 비싼 홍삼..맛도 제대로다...
아, 또 땡겨



10만원짜리 박달대게..
맛이 죽인다던데.. 징그럽게 생겨서 그닥 -_-



아름다운 손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