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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해대는/보고나서

Lie to me 에서 The L Word를 만나다 ㅋㅋ

라이투미. 요즘 보는 미드인데..

이래저래 보다보니 벌써 시즌1을 다 봤다..

주인공 아저씨.. 생긴것부터 하는짓 모두 괴팍 그 자체..



칼 라이트먼 아저씨..

딸하나 둔 이혼남인데..

아저씨 생긴거에 비해 아주 이쁜딸이 있다..



노메컵의 16세 소녀로 나오지만..

실제나이 20살 -ㅅ-;;

동안페이스에 애가 하도 작아서 어린역할이 딱이다..

(시즌3쯤 되면 얘도 갑자기 성인티를 내며 나오겠지...)

여튼 이런 이쁜 딸이 있길래 의외 하고 있었는데........


10화에 등장한 칼 라이트먼 아저씨의 이혼한 부인 등장에 기암을.................꺄---------



엘워드의 벳사마 등장 -ㅅ-

어쩐지..이쁜딸은 그냥 나온게 아니었따는거...

제니퍼 빌즈 여사께서 칼 라이트먼 아저씨의 전처 조이 란다우로 나온다..



여기서 하나 더 주목할건..

드라마 보면서 여주인공 질리언 포스터 박사가

엘워드의 티나를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벳사마 옆에 있으니...

엘워드의 한 장면을 다시보는거 같다능거.. ㅋㅋ




막장 드라마로 가는걸 보고 마지막을 아직 안본 엘워드지만...

이렇게 보니 막장 드라마지만 다시 땡긴다능.. ㅋㅋ



결론은,

벳사마는 여전히 이쁘고,

드라마속에서도 우월한 유전자는 존재한다는거.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