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찾아간 그 곳 보성
사진으로 너무 무수히 많이 보아와서
보며 아하아하 하는 생각들이..
새벽 한시 반 출발
네시 반? 쯤 보성 대한다원 도착
그 새벽 벌써 한팀 먼저 들어갔다고 하고..
우린 두번째 팀으로 입장-
올라가자마자 해 뜨는거 보다 >_<
하늘 아래 선 동행자들
이제껏 셀 수 없이 봐왔던 차밭의 풍경
길따라 내려오며..
신나는 단체컷과..
단체컷을 뒤로하고 대한1다원을 나서다
그리고 대한2다원으로
죽녹원에서
알포인트 촬영했던 그곳
감우성이 썼던 모자라고 함
그리고 메타세콰이아 길로
가을로 민주의 기억속으로
본갱차 협찬..
소쇄원으로
황진이와 서화담이 만났던 그 곳에서..마지막 컷-
천천히 걸으며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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