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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한산도 가기


  섬까지의 배편
통영항→한산도)
1일 13회 07:00 ~ 18:00 (1시간 간격 운항)
뉴파라다이스호,시파라다이스호(25분 소요) 요금 4,100원(편도)
성수기 일반운임의 할증요금이 적용될수 있습니다.

배편문의(지역번호: 055)
통영항여객터미널 : 642-0116
유성해운(주) : 055-645-3329

관광안내(지역번호: 055)
통영시 문화관광과 : 645-0101
통영관광안내소 : 644-7200, 640-5245
재단법인 통영충렬사 : 642-8377

  추천숙박시설
(지역번호: 055)  김도관 (642-9750) 강기연 (641-478) 김성규 (642-8010)

추봉펜션 055)648-1212, 010-4458-8949/ 한산펜션 055)641-7811/ 한산도웰빙쉼터
055)649-1401/해변민박 055)642-8051/ 상대민박 055)642-9016/ 황혼민박 055)641-4829
/ 한산도별장민박 055)648-5122/ 편의점낚시민박 055)641-4700


음식점안내  추봉횟집 055)648-1212/ 보리수식당 055)642-8262/ 가고파식당
055)641-8388/ 우리들식당 055)648-5511/ 한산식당 055)641-1512


  한산도이충무공유적지
이충무공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875에 소재를 두었고 이곳의 재료와규모는 제승당, 9,128평이고 1592년 임진왜란시 이충무공의 세계해전사에 확연히 빛나는 한산대승첩에 기원을 두고있다.
한산도의 규모는 제승당일원의 지상건물, 각종비석물,동산문화재,조경 및 풍치림을 가지고 있으며 1593년(선조) 삼도수군통제사(이충무공) 건립,1597년(선조) 정유재란때 소실되었으며 1739년(영조)제107대 통제사 조경에의해 복원되었고 1760년(영조)제121대 통제사 충무공후손 이태상이 중수 1877년(고종)제198대 통제사 충무공후손 이규석이 완성하여 현제에 이르고 있다. 이곳의 건축양식은 충무사,제승단,수루,한산정등 당루를 비롯 유허비2비가 있고 한산대승첩의 내용과 중창건,유적지의 주요안내도가 있다.
  제승당
1593년 8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 통제사를 제수받아 한산도에 통제영 본영을 설치했을 때 지금의 제승당 자리에 막료장수들과 작전회의를 하는 운주당(運籌堂)을 세웠다.정유재란 때 폐허가 된 이곳에 제107대 통제사 조경(趙儆)이 1740년 유허비(遺墟碑)를 세우면서 운주당 옛터에 다시 집을 짓고 제승당 이라 이름했는데 지금 걸려 있는 「制勝堂」현판은 제107대 통제사 조경이 쓴 글씨이다.1976년 지금의 제승당과 충무사, 한산정, 수루 등을 새로 짓고 경내를 정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학생들 수학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사적지이다.
  반지락,키조개,조개류
통영지역 인근섬에는 어느곳이나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으며 일부양식장외에는 거의 누구나 무료로 채취할 수 있다.
한산도는 진두의 갯펄조개률과 일반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고 욕지도는 넓은 섬으로서 어느곳이나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으며 바닷가에서 가끔 낙지등도 포획할 수도 있다.
비진도,추도,매물도,사량도는 사량도 일부 양식지역을 제외한 바닷가에는 일반인이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다. 채취시 필요한 준비물은 호미종류의 기구와 장화등 간단한 기구가 필요하고 잡이가능시기는 금어기 매월 일정기간을 제외한 전기간 채취가 가능하다. 채취시 유의하실 사항은 유료양식장에는 사전 지역어촌계를 방문 허락을 받고 채취를 해야하며,대개 유료시 2,000원~3,000을 받고 있다.
  봉암해수욕장 (추봉도)
한산도 바로 앞에 있는 추봉도 봉암해수욕장을 이용하려면 한산면 소재지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도선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요금은 1인당 1,000원이다. 봉암해수욕장은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 봉암마을에 위치한 몽돌해수욕장이다. 봉암마을의 만곡(灣曲)을 따라 1km 정도 펼쳐진 몽돌해변은 흔히 있는 모래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주는 해수욕장이다. 이곳에 깔려 있는 몽돌과 색채석이 바로 수석 애호 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이름난 [봉암수석] 이다. 피서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하여 1996년도 어촌종합개발사업으로 사업비 3억여원을 투입, 식당 169m2(51평), 숙박시설 199m2(60평)를 준공하였고, 민박도 10여 가구가 지정되어 있어 숙박의 불편을 다소나마 덜어주고 있다. 또 해변을 따라 300여 미터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바다산책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곳이기도 하다.해수욕장 주변에는 아무 곳에 낚싯대를 드리워도 고기 몇마리는 간단히 낚을 수 있다. 봉암해수욕장이 소재한 추봉도에는 6·25전란 당시에 전쟁포로들을 수용하였던 포로수용소의 옛터가 지금도 어렴풋이 남아 있다.
  외항마을 소나무숲
외항마을 서쪽 바닷가의 소나무 숲은 1백여년 전에는 마을에서 부터 해변을 가로지르는 울창한 수림을 이루었다가 어떤 연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마을에만 남게 되었습니다. 마을에서 보이는 해수욕장의 전경이 이국의 경치를 느끼게 합니다. 뙤약볕에서 해수욕을 즐기다 휴식하기에 적격입니다. 소나무 숲 뒤로 민박촌이 형성되어 있고 숲 바로 옆에는 영일식당이 있습니다.

추봉연도교: 2007년 7월4일 준공식을 한 추봉교는 행정자치부의 도서개발
연육연도 시범사업으로서 한산도와 추봉도를 연결하도록 건설되었으며 봉암, 추원,
예곡, 곡용포 주민은 물론 한산면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봉암 몽돌해수욕장과
연계하여 많은 피서관광객이 편리하게 찾아 올 거승로 전망된다.


추봉 포로수용소 옛터: 옛 한국전쟁시 인민군 포로를 수용하는 시설이
있던 곳으로 이곳은 가장 사상이 깊은 포로만을 골라 수용하던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