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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해대는/보고나서

지붕뚫고 하이킥도 전격 멜로드라마 모드로..


거침없이 하이킥도 중후반을 넘어가면서

얽히고섥힌 멜로 드라마를 연출했었는데

어김없이 지붕뚫고 하이킥 마저..

이제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4각관계에 촛점을 맞추기 시작하는구나.....

이민용과 서선생의 알콩달콩도 좋았지만

(http://crom.tistory.com/2689945)

이민용 미친개와 변신유미와의 관계도 좋았다..

(http://crom.tistory.com/2689977)

오늘 세경이의 인형의꿈 노래와 잠든 준혁이를 바라보며 기다리는 오버랩씬은 정말 ㅠ_ㅠ

볼수록 맘아픈 캐릭터 세경이 덕분에....

즐거우면서도 애절한 하이킥이 되어가는듯 ㅎㅎ

오늘 준혁이는 한 씬도 안나왔는데..

아쉽지만 덕분에 세경이의 짝사랑이 더 돋보인듯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