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듬떠듬

관계 - 친구는 석탄과 같다.

아무리 친한 벗이라도 너무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

친구는 불타고 있는 석탄이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지만,

너무 가까이하면 몸을 데고 만다.

이는 아내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인간을 혼자 독차지하려 해서는 안 된다.




결국 나 아닌 타인은 다른 이름의 남 일 뿐.....


'떠듬떠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올해의 반이 흘러가는구나  (2) 2010.06.07
시간표  (0) 2010.06.01
일주일 남은 2009  (0) 2009.12.23
말을 아끼자  (0) 2009.12.21
내생일  (0)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