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내가 무얼 하고 있는건지?
내 상황과 전혀 맞아 들지 않는 걸 붙들어 놓고
좋아라 좋아라 노래만 부른다고 좋아지는겐지
누구보다 내가 날 잘 알기에 어디까지 버텨낼 수 있을런지
가능성과 한계점이 둘다 조금씩 보이기에 움질일 수가 없다
오늘같은 기분 쉬파 줸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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