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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해대는/보고나서

Mr. and Mrs. Smith

졸리와 피트

배우들 이름 만으로도 심상치 않을만한데..
나름 액션이란 말이지

작년 개봉을 앞두고 광고가 걸리는것만 보고..
한국을 떠나야 했기에 볼 수 없었는데.,,
(글타고 극장가서 보기야 했겠냐만은;;)

둘이 사귀고 나서,
졸리의 임신과 더불어 뉴스에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바람에
삘받아 보게되다...

역시, 나이스 바디를 가진 두 배우. 보기 즐거운 영화다♥
예상을 빗나가는 일도 없거니와..
가끔가끔 속살을 내비춰주는 두 배우 덕에... ;)







조니워커 레드라벨,
단숨에 비워내시는 졸리언니의 센스 꺅~


므흣한 팔 근육을 자랑해 주는,
여전한 울것같은 미소를 보여주는 아저씨 피트!


둘이 이정도 센스있게 옷을 대강 입고 나오는데..
엉성하면 어떻고 안그럼 어때..
이만큼 만들었음 딱 괜찮은거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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