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한번도 빠짐없이 다 봤던듯 한데,
오늘 갑지기 그 엔딩이 너무 보고파 찾아 보고야 말았다.
그 덕분에 마지막회 다 보느라 시간이 훌쩍-
소지섭,장혁 등등의 잘나가는 배우들이 조연으로 줄줄 출연했던..
엔딩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재석 멋있는 역할이었는데...
그래서 대망도 재밌게 봤었는데...
2년 아껴 볼래다가 완전 망해 버린 불쌍한 녀석 중 한놈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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