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듬떠듬/그저

봄이로구나

봄이로구나 봄이야

날씨가 변덕스럽더니..

대구스러운 봄이 찾아왔다

창문을 열어두면 시원하며 쌀살한 느낌이 좋아

고등학교 때 야자시간 밖에서 바람 쐬는 느낌

그 바람처럼 느껴져서

요즘같은 바람은 너무 좋아

봄이다 봄






'떠듬떠듬 > 그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베큐용 그릴..  (2) 2010.04.23
세월은 흐르고..  (0) 2010.04.12
결혼이 아니라  (0) 2010.03.30
일주일이 지나고..  (2) 2009.05.30
후회  (0)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