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듬떠듬/취중담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message 수많은 메시지를 받는다 오늘 너의 메시지는, 그렇지...... 기억할수 없을만큼의 의미믈 담고 있는.. 그리고 아닌, 또, 다, 른, 이렇게 얘기하는 모든것은 내 기억속 상상의 나래에 올라져 있을뿐, 또 설날 이야기 또, 설날이다. 내나이 스무살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지긋지긋해 지기 시작하였고, (사실 그전부터일지도..) 그 후로는 구정때 세배한번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 늘 생각지만, 일한다고 바쁜 엄마에게도 절을 안하는데 왜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절을 해야하는가' 라는 생각을 늘 했기에 해야됐어도 할 수가 없었다 -_-(완전 까칠한..) 여튼 그랬기에 몇년째 지금 나이가 스물하고도 일곱이되도록 설날 아침엔 그전날 숙취와 함께 오전은 퍼질러 자기 바빴다 올해도 마찬가지. 또 이전처럼 (숙취는 없었지만..) 퍼질러 자고 있다가 올해는 아예 집을 나가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곰곰히 생각하며 기횔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드는 생각, 반년을 집을 비우고 나이에 걸맞지 않게 떠돌아 다녔는데... 아는 사람들은 사촌의 팔촌까지 .. www.정은임.com 언제쯤이면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미소지을수 있을까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