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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 이승열(원더풀데이즈OST) 비상 (원더풀데이즈OST) 작사 이승열 작곡 강현민 노래 이승열 모든게 남아도는 듯 보이는 여기 이 곳 모자란 것 하나 있어 사랑 마른지 오래된 여기는 착각의 바다 나는 깨어 나네 함께 있을 수 있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린 행복할 수 있다 했어 어긋나기를 거듭해 도착한 여기 이 곳 모든걸 걸어볼게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 까지나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에 알수없는 내일을 기다려 모든게 아직 불안해 견딜수 있을지 몰라 모자란 것 아직 많아 하지만 우리 사랑한 이 곳은 희망의 바다 나는 빠져드네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수 없는 설레임에 알수없는 내일을 기다려..
無心 시간은 빛과 같으니 잡으려고 하지 말고, 사랑도 끝은 고통이니 마음을 비우고, 마음의 끝또한 고통이니 마음을 비워라...
욕심은 금물 욕심 가지지 말것, 주기적으로 정기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지만, 정작 지키긴 너무 힘들다 차오르는 욕심을 주체할 수가 없다
벌써 1년 1년만에 다시 찍은 증명사진. 많이 들어 보인다. 것보다 왠지 더 부해 보인다. 일부러 다른척 해보겠다고, 안경을 썼다 엔간하면 안경 벗고 찍으려 하는데... 찍는사람 괴롭히는 심정에서 -_-;; 넓은 안경쓰고 조명 반사된다고 욕먹으면서 꾿꾿하게 .
대구 부산 서울 대구 찍고 돌고 돌고.. 1박 2일의 시간이 3박 4일 처럼 느껴졌던 주말. 꽤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놀고 .. 새벽까지 술을 푸다가.. 집에 가면서 통화한 친구랑 어쩌다 보니 놀러 가자고 의견이 조합- 기차가 파업이라고 하는데..과연 갈수 있을까 싶었는데, 찾아보니 자리가 많다..비록 ktx뿐이지만.. 3시간도 못자고 일어나 역으로 간다. 친구를 만나고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기차 안에서 까먹은 오렌지 껍질로 기린 만들기 놀이도 하고.. 나름 미술 전공하신 분께서 만든 낙타는 나름 귀엽다. 나라고 만들어준 얼굴, 전혀 안닮았지만 기분은 좋다. ktx. 새마을과 같은 속도로 1시간 만에 부산에 도착. 부산역에 마중나온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해운대로 간다. 트렁크에 실려 갈거라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편하게 간다... 두달만에 ..
이건아닌데 누구말따나, 아무리 빨강파랑색 거미는 없다고 하지만서도... 내사랑 스파이더맨이 이런 옷을 입는건 맘에 들지 않아 게다가 2007년 이라고? 젠장이다 !!!!!!!
음란서생 과연, 얼마나 음란한가? 나름 기대작이었다. 이전부터 이러저러한 말들이 많아.. 특히, 왕의 남자 개봉 후 다시 시작된 사극? 열풍. 전통적이지 않지만 조금 각색된 캐릭터들이 완전 인기를 끌고 있고,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어떤건지를 지대로 보여주는 의상, 무대 등이.. 제대로 눈요기꺼리다.. 지금은 '궁'이란 드라마에서도 한몫한다지.. 여튼, 개봉하고 맘먹고 보러 간 영화~ 역시 이 영화도 아무것도 모른다. 포스터에서 본 글귀들..그게 다다. 단 하나 아는 건 한석규가 야한 책 쓰는 사람이란 것 뿐. 김민정은 요부, 정부 쯤 되는것일테고..라 상상만. 이범수는 글쎄.... 시작부터 반 정도 지날때까지 배꼽을 잡게한다. 우하하하..하며 막 웃어대고.. 점박이 아저씨 연기는 최고인듯 ㅎㅎㅎ 이전에 맡았던 역들..
두일아 두일아 ... 프란체스카와 두일의 대화 - 050801 여행와서 두일에게 해꼬지했던 사람들에게 저주의식을 하는 프란체스카를 보며... 두일: 지가 미운 사람은 하나도 없고 고스란히 나 힘들게 한 사람들..그냥 지나가는 말로 투정한 건데 그거 다 기억하고 있었구나.이제 날 괴롭힐 사람도 미워하고 저주할 사람도 없을 거야 프란체스카.. 씻고자라고 두일에게 말하지만 죽음을 앞둔 두일은 힘이 없어 못씼겠다고한다.. 프란체스카: 너 그렇게 드러운 꼴로 하늘나라 가면 하늘 나라 사람들이 비웃을까봐 그래. 두일의 죽음을 미리 알고 있었던 프란체스카.... 두일: 프란체스카 너.. 프란체스카: 두일이 너 꼭 씻어야 돼. 넌 뚱뚱해서 사람들이 안 씻을거라고 생각하기 쉽단 말이야. 근데 아니잖아. 난 알잖아. 니가 얼마나 깨끗한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