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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And Only MAD0NNA~!!! The One And Only MAD0NNA~!!! 01. The Beatles 40+ 400,000,000 UK 60s (1962-1970) Rock/Pop Guinness/EMI 02. Michael Jackson 14 350,000,000 US 70s-00s (1979-) Pop/R&B MJ Stats 03. Elvis Presley 150+ 300,000,000 US 50s-70s (1956-1977) Country/Rock 04. Madonna 16 295,000,000 US 80s-00s (1984-) Pop WBR [1] 앨범 : 200 million (+) + 싱글 : 95 million (+) **"Confessions On The Dance Floor"앨범판매량 미포함!! ** 05. ..
당신이 그녀라면 왠지 안정되지 못하고 우울한 날들의 연속이다. 기분을 돋궈보자 싶어 신나는 영화를 찾다가 따끈해져보자 싶어 시작한.. (어, 글고보니 의자에 앉은 컨셉이 엘리자베스 타운이랑 흡사하다) 시작부터가 영화는 졸라리 사실적이다. 일도 안하고 맨날 집에 언니에 엉기면서 돈이나 삥뜯고, 술쳐먹고 집에서 토하기도 하고, 새엄마랑은 맨날천날 쳐 싸우고.. 늘 그랬다는듯이 아주 뻔뻔한 카메론 디아즈..매기 그리고, 자리잡고 잘 살아가는 변호사에, 맏이로써 동생을 챙겨야 하는 의무감도 있고 그러긴 하지만, 외모에 대한 열등감도 있고, 남자도 잘 못만들고 뭐 그렇고 그런 상태의 그녀의 언니 로즈. 그녀들의 성격을 잘 반영해주는...; 저기에 나오는 티비는 Mtv일테고, 로즈의 랩탑엔 매기의 이력서가 있을 거다.. 이런 사실..
손금 거짓말일 가능성 50프로지만, 전문인이라는 사람이 .. 내 손사진을 보고 내려준 손금 해석은 -_- 글쓴이 : 왕꽃선녀 (이름부터 찬란해 주시는게.. 신빙성 증가 ㅋ) 님은 비교적 이성적판단을 할줄아는 성격의 소유자세요 감정적이다가도 중요한순간 냉철해질수있는... 또한 이성(연인)에겐 그다지 다정다감하지못하고 표현이 부족하여 생각지못한 배신을당하기도한답니다... 그로인한 상처가잇을수있고 또한 대기만성형으로 25세이후에 운이 트일수있어요 (상처 -_- 이젠 그만; 그리고 나 이제 운좀 트일때 되지 않았나 ..) 그리고 55세이후 건강조심하세요 특히 호흡기질환! 휴...더 자세히 봐드리고싶은데 역시 사진으론 무리네요.... 선천적으로 직업운이 좋습니다... (오..이제 직업 선택 뭘하든 나 풀리는건가 -_-..
또 설날 이야기 또, 설날이다. 내나이 스무살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지긋지긋해 지기 시작하였고, (사실 그전부터일지도..) 그 후로는 구정때 세배한번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 늘 생각지만, 일한다고 바쁜 엄마에게도 절을 안하는데 왜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절을 해야하는가' 라는 생각을 늘 했기에 해야됐어도 할 수가 없었다 -_-(완전 까칠한..) 여튼 그랬기에 몇년째 지금 나이가 스물하고도 일곱이되도록 설날 아침엔 그전날 숙취와 함께 오전은 퍼질러 자기 바빴다 올해도 마찬가지. 또 이전처럼 (숙취는 없었지만..) 퍼질러 자고 있다가 올해는 아예 집을 나가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곰곰히 생각하며 기횔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드는 생각, 반년을 집을 비우고 나이에 걸맞지 않게 떠돌아 다녔는데... 아는 사람들은 사촌의 팔촌까지 ..
10년전의 드라마 '모델' 갑자기 떠오른 드라마. '모델' 아마 한번도 빠짐없이 다 봤던듯 한데, 오늘 갑지기 그 엔딩이 너무 보고파 찾아 보고야 말았다. 그 덕분에 마지막회 다 보느라 시간이 훌쩍- 소지섭,장혁 등등의 잘나가는 배우들이 조연으로 줄줄 출연했던.. 엔딩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재석 멋있는 역할이었는데... 그래서 대망도 재밌게 봤었는데... 2년 아껴 볼래다가 완전 망해 버린 불쌍한 녀석 중 한놈이 되어버렸다.
서늘한 지은씨 된통 벼락맞는군. 서늘한 지은씨.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아나운서 중 하나. 새벽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지은씨가 BSB에 대한 발언으로 된통 벼락 맞았더구만. 방송 중 친구들 얘기를 들먹이며 BSB 공연에 대해 안좋게 쑥덕인게 화근이 되었는데, 수십명의 팬들이 몰려와 난리가 날 줄은 아무도 몰랐겠지-_-;; 여튼, 며칠간의 팬들의 홈페이지 난투극이 벌어지고.. 결국 오늘에야 사과글이 올라와 있다. 십년전? 십몇년전부터 .. 정말 옛날이군.. 나름 안지도 오래된 지은씨가 이런 일을 만들고 겪고 있다니 새삼 놀랍고.. 세상 무서운걸 알아야지. 라는 말이 깊게 느껴져서 섬찟했다.. 그래.. 세상 무서운걸 알아야지... 장난처럼 홈페이지 게시판엔 BSB팬들이 용서하는 듯한 분위기로..-_-;; 한가득 BSB 노래를 신청하고 있다..
무극 - 무협이 좋으니까... 얼마만에 보는 무협영화인가? 장예모 감독의 '연인' 다음으로는 처음인 듯 하다. (사실 연인은 무협보다는 장쯔이의 춤추는 장면이 더 인상적이었던..) 사실 2000년대에 들어선 기억 남는 무협영화라곤 와호장룡과 영웅 정도.. 무협과 사극이 먹어주지 않는 시대가 되어 버렸으니 할말은 없다. 여튼, 매주 친구님들 덕분에 갈 수 있는 시사회를 통해 오늘도 무극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첸카이거 감독의 간만의 작품이다. 패왕별희라는 걸출한 대작을 만들어 낸 이후 늘 이름만 들어도 땡겨하는 감독인데, 딱히 다른 작품은 기억나지 않지만.. 전작, 투게더라는 딱 좋았던 영화를 생각하면 또 한번 믿어볼까 싶기도 했다. 게다가 무협물이다. @_@ (이 때 까지만 해도 몰랐다. 판타지물이라는 것을 -_-) 여튼 영화가 시작..
www.정은임.com 언제쯤이면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미소지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