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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첫 새끼들 ㅋㅋ 이제 두마리다 눈을 뜨고~ 아침저녁으로 10g씩 꼬박 꼬박 찌고 있고.. 얼마나 귀여운지 지방선거날 태어난 우리 아가들 무럭무럭 쑥쑥 자라라
피쳐 18병, 맥스 남아공 스페셜 호프 2010 배고플땐 맛있게 한병 까주는 센스.. 1.6L 피쳐라 살찌기 딱 좋겠구나.............. 안주로는 개인의 취향, 언진이 ㅎㅎ
이렇게 올해의 반이 흘러가는구나 여행같았던 2주간의 외도가 끝이나고 이제 다시 내 생활로.. 그렇게 돌아보니 벌써 6월이고, 올해의 반이 다 되어버렸다 머릿속엔 온통 복잡한 생각 뿐이고 어느길이 내길인지 무엇이 중요한지 결론은 커녕 방향조차 잡기 힘든 요즘 빗나가지 않게 잘 살 수 있기나 기도해봐야겠다
시간표
이번 장작가마에서 비가 철철 오는 가운데 열심히 장작가마 땐다고 젤 많이 수고한 질솥씨께 고마움을 담아 인사를. 끝내주는 최상품 막창을 조달해준 봉삼겹+봉막창 주인 봉이에게도 땡쓰, 허리뿌라질것 고통속에서도, 막창을 맛있게 구워주고, 객식구 챙겨주신 황쌤께도 인사를.. 늘 반가운 친구 시미씨께도 언제나 감사, 덕분에 이번에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발공모전 수상작 작품전시는.. 사발공모전 수상작 전체 작품전시는... 삼성동 코엑스 2010. 6. 3 ~ 6. 6(일) 까지. ( 제 8 회 국제 차문화 대전 전시회 기간 내 ) 시상식 및 세미나는 일시: 2010년 6월 5일(토) 오후2시 ~ 오후 6시 장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내 고로.. 보고싶은 사람은 이리로 ..................;;
제11회 사발공모전 특선 받았습니다 도자기를 시작하고, 사발을 만나게 되었고 이제 사발을 하나둘 만들어가는 단계에서 이런 상을 받은게.. 내능력 이상의 값이 매겨진것 같아 부담스럽고 부끄럽다 오래오래 꾸준히 함께할 사발이 도자기 열심히 하라고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기쁘게 받겠습니다......
나의 싱글몰트에 대한 욕망은.. 이렇게 다시 찾아왔다.. 잠시 귀국한 오라버니의 전리품. 다 내것은 아니지만.. 그냥 만났으니 사진으로는 남겨두자... 맥켈란의 1824년 Maker's Edition으로.. 어떤 풍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1L 중 40프로쯤의 소유권은 나에게 있으므로 -_- 난 그 400ml를 두고두고 아껴 마실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