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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기다리며 6년인가 7년인가 한참이 흐르고 다시 만나는 그분을 기다리며.. 길가에 있는 꽃을 찍다 14년이 흘렀지만 그분은 여전히 분홍같은 보라색빛이었다
무유의 매력.. 5월의 첫 장작가마 불때기가 끝나고.. 예쁘게 나온 무유 잔들.. 에스프레소 잔과 나눔잔이 색깔이 아주 곱게 나온놈도 있고.. 오바스런 놈들도 있고 ㅎㅎ
이렇게 선명한 무지개, 얼마만인지.. 요즘 날이 워낙에 귀신같다보니... 비오다 개이고 해가 나고.. 그러다가 무지개가 떴다............ 떡하니 내 눈앞에! 이게 얼마만의 무지개인가 ㅎㅎㅎㅎ
우리 강아지 자는 방식 ㅋㅋㅋ 이럴때 완전 귀여움 잠꼬대 실실 하고, 몸부림 치고,, 하품하고.... 귀여운 내새기 ㅋㅋ
Lie to me 에서 The L Word를 만나다 ㅋㅋ 라이투미. 요즘 보는 미드인데.. 이래저래 보다보니 벌써 시즌1을 다 봤다.. 주인공 아저씨.. 생긴것부터 하는짓 모두 괴팍 그 자체.. 칼 라이트먼 아저씨.. 딸하나 둔 이혼남인데.. 아저씨 생긴거에 비해 아주 이쁜딸이 있다.. 노메컵의 16세 소녀로 나오지만.. 실제나이 20살 -ㅅ-;; 동안페이스에 애가 하도 작아서 어린역할이 딱이다.. (시즌3쯤 되면 얘도 갑자기 성인티를 내며 나오겠지...) 여튼 이런 이쁜 딸이 있길래 의외 하고 있었는데........ 10화에 등장한 칼 라이트먼 아저씨의 이혼한 부인 등장에 기암을.................꺄--------- 엘워드의 벳사마 등장 -ㅅ- 어쩐지..이쁜딸은 그냥 나온게 아니었따는거... 제니퍼 빌즈 여사께서 칼 라이트먼 아저씨의 전처 조이 란..
대구애견박람회에서 만난... 말을 사랑하던 개
극과 극을 달리는 우리 강아지들 한 놈은 너무 안먹어 비썩 마르고 크지도 않고.. 한 놈은 너무 먹어 너무 커대고.........................-ㅅ- 한 놈은 대 놓고 당당하고 한 놈은 무작정 불쌍하고 ㅠㅠ
바베큐용 그릴.. 꿈의 바베큐 그릴. 숯불에 그냥 직화로 구워먹는 일이 잦아지니.. 훈제요리에 눈이 간다 지금 상황에서 있어봤자 훈제 해먹을 시간이나 있어줄랑가 모르겠는데.. 사두고 직화구이용으로 쓰다가.. 좀 한적해질 타이밍에 본격적으로 공부해보는것도 좋을것 같고.. 이 고민은 코스트코 갈 때마다 또 이어질것 같은데, 하긴 뭐.. 내 입 즐겁자고 하는거면.... 그냥 사먹고 말자... 세시간 네시간 혼자 고생해서 코앞에 들이밀어 줘봤자지.. 내가 무슨 후세에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사서 고생이냐........... 참자